(중부시사신문) 2년 연속 경기 관광축제로 선정된 가평군 ‘자라섬 꽃 페스타’가 관광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가평군은 오는 25일부터 6월 16일(일)까지 23일 동안 자라섬 남도에서 ‘자라섬 꽃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11만㎡에 양귀비·유채 등 화려한 꽃 만발 꽃 축제가 열리는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은 지난 2019년 11만㎡(약 3만3,000평)의 모래밭에 야생화를 심고 2020년부터 꽃 축제를 개최하면서 지역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이번 자라섬 꽃 페스타에서는 양귀비·유채·페튜니아·하늘바라기·블루애로우·수레국화·버베나 등이 자라섬 남도에 식재돼 아름다운 봄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꽃 축제장 입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며, 퇴장 시간은 저녁 9시다. 가평군민과 5세 이하는 입장료가 무료다. 관외 관광객은 입장료 7,000원 결제 후 행사장에서 5,000원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 다양한 운송 편의 및 관광지 할인 혜택 제공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기차를 가평레일바이크~자라섬 입구~남도 입
(중부시사신문) 서산시는 20일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4년 전국 지자체 대기 및 수질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매년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와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평가는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22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수를 고려해 5개 그룹으로 나눠 심사한다. 평가 항목은 ▲배출업소 점검률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 등이며 서산시는 5개 그룹 중 2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시는 각 그룹의 1위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해 광역지자체를 제외한 228개 지자체 중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64개소를 점검해 25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으며, 고발 10건, 시정명령 2건, 경고 16건, 과태료 1천5백만 원을 처분했다. 또한 배출업소 특별점검과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환경기동처리반과 민간환경감시단을 운영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중부시사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 선수단과 국민들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패럴림픽’에 안전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유관 기관 합동 준비단을 출범한다. 문체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질병관리청, 통일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 등이 준비단에 참여한다. 준비단 제1차 회의는 5월 20일, 장미란 제2차관 주재로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관중에게 개방하는 첫 하계 올림픽·패럴림픽, 선수단과 국민의 안전한 대회 참가 지원 ‘파리 올림픽’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관중에게 개방하는 하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이다.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7. 26.~8. 11.)’에는 206개국 선수단 10,500여 명(32종목 329개 세부 경기)이, ‘제17회 파리 하계패럴림픽(8. 28.~9. 8.)’에는 182개국 선수단 4,400여 명이 참가(22종목 539개 세부 경기)할 예정이다. 이번 준비단 회의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경기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유관 기관에 협조 사항을 전달한다. 아울러 우리 국민들의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초아봉사단 2기 단원들은 지난 18일 영통1동 플리마켓 내 어린이 아나바다에 참여해 발생한 판매수익금 103,700원을 영통1동 주민자치회에 기부했다. 이날 플리마켓 프로그램 중 하나인 15개 팀의 어린이가 운영하는 아나바다는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했다. 초아봉사단 일원도 함께 장난감, 문구류 등 개인 중고물품을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영통1동 주민자치회에 전달했다. 또한 초아봉사단원들은 소방안전교육 체험, 환경정화 활동,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상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초아봉사단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진심어린 감동을 받았다. 기부금은 영통1동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 또한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초아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손바닥정원 대상지인 KT 동수원지사 인근 화단(중부대로 324)에 봄철 초화류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매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상반기 보조사업인 ‘녹색마을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사업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됐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르게 찾아온 더위에도 불구하고 무성히 덮여있던 잡초를 먼저 제거하고 목마가렛·백일홍·부추꽃 등 봄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꽃들로 정원을 가득 채워 가로환경 정비와 동네 미관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심필보 매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오늘 초화류 식재를 하며 지나가는 시민 분들께서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아름답게 꾸며놓은 화단을 보며 만족해하셔서 보람된 사업이라고 생각했다.”며 “단순히 하루 조성한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유지관리에도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영흥숲공원 시민참여마당에서 진행된 영통1동 플리마켓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플리마켓에 참여한 주민 300여명에게 복지홍보물품(주방세제 세트)을 전달하며 이웃 주민들의 위기가구 발굴을 독려했으며 특히 지난 1월부터 수원시 전체에 시행 중인 수원새빛돌봄사업 관련 안내문도 이날 함께 배포했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주민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어 더 보람된다. 이번 홍보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주말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하나 되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영통1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영흥숲공원 시민참여마당에서 ‘영통1동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 및 마을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간 리사이클 문화형성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영흥숲 공원에서 처음 개최되는 플리마켓 행사라는 점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날 약 1,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판매·먹거리·체험·리사이클링 부스를 비롯하여 15팀의 어린이 아나바다를 운영했으며 관내 어린이들의 태권도 시범과 댄스·기타·오카리나 공연까지 행사를 알차게 진행했다. 이상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영흥숲 공원에서 플리마켓을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영통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봄을 맞이하여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날 초화 식재는 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 등 10여명이 모여 광교휴먼시아 32단지 버스정류장 뒤편과 아름드리 동물병원 앞 등 2개소에서 진행됐으며 메리골드·베고니아·임파첸스 3종류의 꽃 약 500여 본을 식재했다. 꽃을 식재한 위치는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3개가 위치한 삼거리로 버스를 기다리거나 보행 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은 앞으로 아름답게 심어진 꽃을 보며 지루함을 달랠 수 있을 예정이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기존에 관리가 되지 않았던 자투리 공간에 꽃들을 심었다. 꽃을 심은 곳은 관내 주민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32단지 앞이고 용인에서 수원으로 오는 경계이기도 하다. 광교2동 주민은 물론이고 타 지역 주민들도 활짝 핀 꽃들을 보며 싱그러운 광교2동의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가구 16명에게 ‘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영통2동 행복미용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3년 12월부터 매월 추진하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이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이·미용 경력이 있는 전·현직 헤어디자이너 3명이 재능봉사로 참여해 저소득 가구 16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복미용실 이미용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엔 매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미용 서비스를 받는 게 삶의 낙이다.”며 “항상 세심하고 꼼꼼하게 커트 해주는 이·미용 봉사자분들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미용 봉사자들은 “이·미용 서비스를 받고 거울을 보며 웃음꽃이 피어나는 어르신들을 보면 나 또한 미소가 그려진다.”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수준 높은 봉사를 선보이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새마을문고회는 영통2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주제는 ‘찾아가는 자원봉사 소양교육’으로,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자원봉사 의욕을 고취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는 영통2동 새마을문고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의 개념, 특성, 자원봉사자의 자세, 자원봉사를 통해 나눌 수 있는 것, 얻을 수 있는 것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에 필요한 유익한 시간이 제공됐다. 새마을문고 김낙영 회장은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다시 한 번 자원봉사에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었고 나와 이웃의 변화를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하게 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