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지난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일죽면 시가지 일원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지역사랑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일죽면이장단협의회 이장 40여명이 참여했다. 시가지와 청미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제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일죽면’을 만들고자 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일죽면은 매년 해빙기, 설·추석 연휴, 지역 축제 기간에 맞춰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 활동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송기영 일죽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일죽면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났다. 추석명절에 일죽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일죽면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이어가며,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살기 좋은
(중부시사신문) 서안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0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양성면 복지대상자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조규원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명은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확인해 맞춤형으로 준비한 총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양성면 복지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조규원 회장은 “매년 어려운 분들을 위해 힘쓸 수 있어 기쁘다”며 “물품을 전달하며 얼굴을 뵙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꼈고, 받으신 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성우 위원장은 “복지대상자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서안성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양성면도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 대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대덕면 내리지역에서 “새 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엔 대덕면 이장단협의회원들과 대덕면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내리 곳곳을 누비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원룸, 다세대 주택가들을 돌며 매트리스 등 대형 폐기물 배출 시에는 꼭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 버릴 것을 홍보했다. 강성영 대덕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개인적으로도 바쁜 시기이지만, 다함께 모여 쓰레기를 수거한 후 깨끗한 거리를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게 된다”라며 “대덕면을 찾아오는 분들 모두 아름다운 대덕면의 모습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덕면에선 지난달 22일부터 열린 “대한민국 새단장” 청소집중 주간을 맞아 대덕면 직원들이 청사 주변 화분에 국화꽃을 심었고, 외건지 마을을 비롯해 각 마을별로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라며 “다가오는 안성 바
(중부시사신문)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안성 제3산업단지 KCC 공장 옆(서운면 양촌리 480번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안성맞춤포도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안성 포도의 우수성 홍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우주최강 샤인맛집, 지구최강 포도맛집’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동안 인생네컷 포토존, 거리로 나온 예술공연, 동아시아 문화도시‧안성전통시장 체험부스 등이 진행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포도농가 직거래 부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풍성한 판매 성과를 거두었고, 인천 간석2동 주민자치회 방문단 교류와 서운면 주민자치 공연팀 무대는 축제에 활력을 더하며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만들어냈다. 축제 기간 중간에 비가 내리는 등 다소 궂은 날씨도 있었지만,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끝까지 함께하며 열기를 이어갔고, 포도농가의 판매 성과와 더불어 인근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가져왔
(중부시사신문) 안성시 삼죽면은 9월 30일 오후 3시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7회 삼죽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삼죽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된 탁구 등 9개 종목의 수강생 80여 명이 무대에 올라 한 해 동안 배운 실력과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수강생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삼죽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본 무대는 탁구공연을 시작으로 요가·라인댄스·난타·노래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무대의 마지막은 고고장구 공연이 장식하며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우숙 삼죽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발표회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값진 무대로, 함께 배우고 즐기는 주민자치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삼죽면이 활기찬 문화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주민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생활문화의 중요한 기반이며,
(중부시사신문) 공도읍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일 공도읍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공도읍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공도읍 시가지(공도읍행정복지센터~만정유적공원)에서 ‘청렴줍깅(쓰레기 줍기)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회원, 공도읍 직원 50여명이 참석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행사와 함께 진행된 ‘안전문화 캠페인’에서는 생활속 안전을 중요시하는 문구를 기재한 어깨띠를 착용하여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쓰레기를 줍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었지만, 청렴·안전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여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깨끗한 거리와 안전한 보행 환경, 청렴 문화까지 함양하는 일석삼조의 캠페인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수 공도읍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게 정돈된 거리를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문화 확산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롯데칠성음료 안성1공장으로부터 음료를 후원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식에는 안성시노인복지관 직원 및 롯데칠성음료 안성1공장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후원한 음료는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 및 경로식당 등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롯데칠성음료 안성1공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께 건강과 활력을 전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 안성1공장은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종합음료회사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시설 봉사활동,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송편에 담은 한가위 정(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750명을 대상으로 송편 나눔과 함께 영양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생활지원사가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해 송편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교류를 나눔으로써 명절 소외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송편 나눔은 단순한 음식 전달이 아니라 어르신들께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신체적 건강을 동시에 돌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확대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풍성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노인의 날을 맞아 안성 중앙가든의 후원으로 '2025년 노인의 날 ‘중앙가든’과 함께하는 무료 특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 본관 및 공도 분관 경로식당에서 총 950명의 어르신들께 돈갈비찜, 송편 등으로 구성된 특별한 점심을 제공하고, 식사 후에는 닭꼬치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정성숙 중앙가든 대표가 직접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응원을 전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마련한 따뜻한 식사가 어르신들께 온정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윤종군 국회의원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숙 중앙가든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함께 모여 맛있는 식사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중부시사신문) 안성3.1운동기념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10월 28일(화)부터 특별 체험활동 “산책(Check) 벨을 울려라”를 진행한다. 이번 체험은 기념관을 찾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안성 지역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두 가지 체험활동을 완수하면 ‘산책벨’을 증정한다. 이번에 마련된 산책벨은 안성 독립운동가 328위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준비됐다. 산책벨을 소지한 시민들에게는 마치 안성 독립운동가들이 종소리와 함께 곁에서 지켜주는 수호의 의미가 더해진다. 실생활에서는 등산 시 맑은 종소리로 야생동물을 쫓는 안전벨, 아이들의 귀가길에 위험을 알릴 수 있는 보호벨로 활용되며 액운을 막아주고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까지 담은 생활 속 안전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역사 속 안성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이번 체험을 마련했다”며 “산책벨은 단순한 종이 아니라, 안성 독립운동가 328위가 시민들과 동행하며 지켜준다는 뜻을 담은 특별한 종이다”라고 전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