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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용인시 대표 지역축제 활성화 및 도시농업공원 설치 제안
(중부시사신문)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를 대표할 수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 및 도시농업공원 설치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지역축제는 주민들의 생활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어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고 동시에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동안 기흥구는 양질의 지역 축제가 부족했는데 특히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다수의 인원을 수용해 대규모 축제를 개최할 만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지 못했던 것이라며 ‘물 맑은 기흥호수, 걷기 편한 둘레길’을 조성한만큼 이 공간을 지역축제에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가을이 머무는 텃밭 정원'이라는 도시농업 체험 행사가 기흥호수공원에서 열렸는데 도농복합도시로서 용인시의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었던 행사였으며, 경기관광공사의 작은 축제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1회 기흥호수 불꽃콘서트'도 경기민요와 현대무용 등의 문화예술 공연 관람과 친환경 줍깅행사와 재생화분 꾸미기 등의 생태환경 실천활동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행사였다며


하남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연합 “장애인의 날 기념 걷기대회” 개최
(중부시사신문)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하남시 3개 장애인주간보호시설(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하남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하늘아래주간보호시설)은 발달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뚜벅뚜벅 Walking day 함께 하남’ 걷기대회를 4월 18일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장애인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미사호수 공원에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 이어 미사호수공원 일대 걷기와 장애인식개선 OX퀴즈, 컵 쌓기,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 이번 걷기대회가 장애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행복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장애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동등하고 평등하게 어우러져 잘 사는 하남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민복기 시설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하남시 관내 3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연합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화합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과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

양평문화재단 가족의 달, 이야기와 발레 공연을 한 무대에 담아낸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발레이야기' 선보여
(중부시사신문) 가족의 달을 맞이해 양평문화재단에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발레이야기'를 오는 5월 25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4 별빛물빛콘서트 in 양평]의 다섯번째 무대로 '유니버설 발레단 문훈숙 단장'의 발레이야기를 준비했다. 발레 개요와 역사, 무용수들의 훈련법, 발레 감상법을 토크콘서트로 풀어내고 유니버설발레단 단원과 유니버설발레단 주니어컴퍼니 단원이 직접 선보이는 특별 공연 무대까지 발레의 모든 것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제공한다. 발레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한국창작발레'의 역사를 써나가고, 발레리나에서 경영자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문훈숙 단장의 진심 어린 발레 이야기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가정의 달 5월, 가족 모두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 무용수들의 무대를 통해 발레리나, 발레리노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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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 오는 7월부터 블라인드 경매 시범사업 시행
, 구매자, 중도매인 모두가 공정한 가격으로 거래 -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경매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블라인드 경매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블라인드 경매란 경매사가 경매 과정에서 응찰자 정보를 확인할 수 없도록 하고, 최고 가격으로만 낙찰자 선정 후 낙찰자와 낙찰가격을 공개하는 거래 방식이다. 블라인드 경매를 도입하게 되면 특정인에게 몰아주는 불법행위를 차단할 수 있으며 생산자와 구매자, 중도매인 모두가 공정하게 거래 할 수 있어 구리도매시장의 유통경쟁력 향상과 신뢰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오는 6월까지 경매 시스템을 개편하고 경매사 사전 교육 및 중도매인 홍보를 완료한 후 7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청과부류 전 품목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경매 사업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도매시장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선제적인 블라인드 경매 도입을 결정했으며, 시범사업 후 유통종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 결과를 세밀히 분석하여 블라인드 경매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 시민에게 푸드테크 산업 알리는 토크콘서트 열어
(중부시사신문) 과천시가 푸트테크 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30일 과천시민회과 소극장에서 ‘과천, 푸드테크 밸리로!’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과천도시공사와 서울대학교 푸드테크센터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세계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푸드테크 산업이 과천에서 시작되고 성장하여 전세계로 확산될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만들기에 앞서,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조리 로봇 시스템 개발 기업 ‘로보아르테’ 강지영 대표, △세계 최초 로봇 드라이빙스루 커피 매장을 운영하는 ‘커피에 반하다’ 임은성 대표, △외식업소 대기시스템 개발 기업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김정섭 대표, △세포 배양 대체육(배양육) 개발 기업 ‘스페이스에프’ 김병훈 대표 등 국내외에서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4명의 젊은 기업인의 특별강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강연 후에는 이기원 서울대학교 푸드테크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앞선 특별강연자와 함께하는 종합토론회를 이어나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한 도시가 지속
안양시먹거리종합지원센터, ‘안양형 먹거리 정책’실행을 위해 선진사례 현장방문
(중부시사신문)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안양형 먹거리정책 실행과 시민체감형 사업발굴’을 위해 도시 먹거리정책 실행 우수 지자체 현장방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윤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3명 및 시청 위생정책과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 센터 관계자 등 12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위치한 △향림도시농업체험원을 방문해 도시농업을 통한 먹거리선순환과 치유농업, 생애주기별 체험과 연계한 식생활교육 추진사례를 듣고 직접 키운 친환경 농산물을 차상위계층에게 무상으로 기부하고 있는‘나눔텃밭’등 8,000평 정도의 체험원 공간 곳곳을 둘러 보았으며 △서울청년센터은평을 방문해‘청년 식문화 활성화를 위한 식생활 능력 향상 지원사업’사례와 강북청년창업마루에서 추진한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먹거리를 통한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사례를 듣고, 도시형 먹거리정책 실행 경험을 통한 개선 과제와 제언, 발전 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안양시는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먹거리의 지속가능성을 제고 하기 위해 2020년 5월 18일 안양시 먹거리보장 기본조례를 제정

부천여성청소년재단 감정노동 존중 실천약속 캠페인 ‘여청다움’ 추진
(중부시사신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에서는 30일 복사골문화센터 1층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아 감정노동 존중 실천 약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 ESG 경영에 발맞추어 감정노동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시민성 운동인 부천다움을 확산하고 감정노동 존중 부천시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참가한 시민들은 감정노동 존중 실천을 약속하고 감정노동자에 대한 응원메시지 작성과 전달을 통해 ‘부천다움’ 존중과 응원 활동을 함께했다. 또한 재단에서는 이 행사를 통해 대표이사, 노동이사, 노동조합 대표, 근로자 대표가 함께‘여청다움’을 선언하며 재단 내 감정노동자 보호와 노사상생 실천을 약속하기도 했다. ‘여청다움’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의 다양한 움직임의 줄임말로 ESG 경영을 시민들과 함께 실천한다는 의미이다. 부천시는 지난 24일 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부천시일‧쉼지원센터와 함께 ‘감정노동존중도시, 부천다움’ 선포식을 개최하여 시민 실천 약속 ‘존중과 응원, 함께 행동’을 선언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감정노동 존중 주간 등 다양한 감정노동 존중 활동과 근무환경개선 활동, 직무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일하기 좋은






경기관광공사, 연천 평화누리길 ‘어울림센터’에서 쉬어가세요
- 연천 평화누리길 ‘어울림센터’ 휴식·교육·체험 기능 제공 - - 미라클타운 등 연천군 주요 관광지 연계로 평화누리길 이용객 증가 기대 - 연천군 평화누리길 이용객들은 ‘어울림센터’에서 쉼, 교육,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DMZ 일원 대표 걷기 길인 ‘평화누리길’ 방문객의 편의 증진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평화누리길 ‘어울림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평화누리길은 2010년 경기도가 비무장지대(DMZ) 일원 고양․김포․파주․연천 에 조성한 대한민국 최북단의 대표적인 걷기 길로, 총 12개 코스 184km로 구성됐다. 지난해 8월 평화누리길 중 상대적으로 편의시설이 적은 연천군에 DMZ 일원 지역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기 설치된 평화누리길 어울림센터는 연면적 696.95㎡(1개동, 3층) 규모인 방문자 지원센터다. 2022년 10월 경기도민 DMZ 70주년 아이디어 명칭 공모를 통해 ‘어울림센터’가 선정됐으며 평화누리길 거점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도와 공사는 평화누리길 쉼터, 안내소, 전시홍보관, 교육장 등을 통해 평화누리길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평화누리길 종주자 명예의 전당 및 정기모임 등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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