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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4 어린이날 특별행사‘오, 오! 상상이상’개최
(중부시사신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에서 2024년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을 개최한다. ‘오, 오! 상상이상’은 상상의숲에서 2022년부터 용인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대표 어린이날 행사로 상상 가득한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용인시민에게 특별한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해 주고 있다. ‘오, 오! 상상이상’은 매년 어린이날마다 정례화하여 용인을 대표하는 어린이 문화행사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올해에도 상상의숲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하루 종일 마음껏 놀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상상의숲 1층에서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살아난 놀이의 전설 ‘용용용 놀이터’ ▲체험 프로그램 ‘사부작 놀이터’ ▲ 북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동화나라 샌드북’ ▲알로록 그라운드의 ‘블랙라이트 우주체험’ 등이 진행된다. 그 외에 유료 상설 프로그램인 ▲공연놀이터의 가족인형극 ‘세친구’ ▲예술놀이터의 어린이체험전 ‘방귀쟁이 며느리’ ▲요리조리 스튜디오의 ‘조아용 머핀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고 시민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인공지능연구소)『산업부 2024년 전자부품산업기술개발 사업』선정
- 이차 전지로 인한 재난 및 사고 최소화 목표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산학협력단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정근)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시행하는 2024년도 전자부품산업기술개발(주력산업IT융합)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영만)은 ㈜일광엠씨티, 유니스㈜, 소주미림신능원유한공사와 한-중 국제공동 연구개발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으며, 향후 3년간 총사업비 3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이차전지 캔용 내열 코팅 자동화 기술 개발 및 품질 인식 자동화 지능형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과 해외 수요기업 실증」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열폭주 저항성이 강화된 이차전지 발화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고내열성 코팅 공정 및 인공지능 기반 코팅 불량 검출 기술을 개발한다. 검출 성능은 ‘불량 감지 크기 100㎛ 이내 및 불량 인식률 95% 이상’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한경국립대학교는 딥러닝 영상인식 기술을 통한 품질검사 공정데이터 수집 및 AI기반 품질관리 시스템 개발을 담당한다. 장인훈 인공지능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불량 감식 성능을 구현할 것이며, 안정성 및 생산속도 향상을 통해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수익금 500만 원 기탁
(중부시사신문)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가‘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 500만 원을 탄벌동에 기탁하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탄벌동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목현동 해와달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탄벌동 기관단체장, 새마을회원 및 주민을 비롯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여러 후원단체로부터 기증받은 건어물, 의류, 다육 식물, 참기름, 과자뿐 아니라 노영재 미강요 광주왕실도자기 명장의 도자기 6점 등의 물품과 새마을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김순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와 함께 뜻을 모아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탄벌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주민들 덕분에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눔·배려·연대의 새마을운동 시대정신을 꾸준히 실천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더 새롭게 시작하는 전문가 역량 강화교육 매체 치료
(중부시사신문)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다양한 예술 매체를 활용한 전문가역량 강화교육을 4월 17일, 24일, 이틀 동안 관내 위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실무자 등 23명이 참여했다. 이번 역량 강화교육은 안혜숙 교수(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의 지도로 통합예술치료 이해와 활용안으로 원드로잉, 기분 온도계, 컬러성격유형검사의 이해와 활용, 컬러지노그램을 활용한 가족탐색법, 동물가족화, 감정카드, 핵심 문제 접근법, 우주 착륙장 만들기 협업, 조각 글자 만들기 협업 등으로 이루어져 일선 현장에서 아동 청소년들의 상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매체들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점동중학교 상담교사는 “교육 내용이 실제로 학교 현장에서 상담할 때 도움이 되는 활동들로 진행이 되어 큰 도움이 됐고, 직무연수 프로그램이 유익하고 좋아서 다음에는 심화 교육을 듣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교육 후 언어표현이 서툴거나 감정표현이 어려운 청소년 상담 시, 매체 치료가 매우 효율적이었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이에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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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제1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선정작, 안재훈 감독 '아가미' 애니메이션의 칸,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경쟁 진출
(중부시사신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에서 진행하는 제1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선정작품인 안재훈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아가미'가 애니메이션 세계 최고 권위 영화제인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영화 콩트르샹 경쟁에 진출했다. BIAF의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은, 한국 장편애니메이션의 발전과 국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국내 애니메이션 기획 및 창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작과정과 연계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같이 진행한다. 또한 BIAF2023에서 기획전시(안재훈감독 : 아가미특별전), 워크 인 프로그래스(아가미 감독 노트-첫 번째 숨)를 통해 아가미가 첫 소개됐다. 삶의 끝에선 순간 아가미가 생겨난 소년 ‘곤’의 이야기를 담은 안재훈 감독의 '아가미'는 소설가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30여년에 걸친 감독의 제작 시스템이 완성에 이른 '아가미'로 올해 다시 안시에 초청됐다. 안재훈 감독은 “한국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이제야 문화로 자리잡아 산업에 이르는 과정에 있다. 이 과정의 난관 속에 (BIAF와 같은) 기관의 지원은 마중물과도 같기에, 지원을 받


김포교육지원청, 북부지역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 연합 체육대회’ 개최
(중부시사신문)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 관내 1 부터 2학급의 소규모 공립 병설유치원 교사들이 함께 협력하여 운영하는 연합 체육대회를 지원하여 학부모와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 관내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은 1학급당 4명 부터 7명의 적은 유아 수로 체육대회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근의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 교사들의 협력과 학교장의 전폭적인 지원, 김포교육지원청의 행정적 지원으로 유아, 학부모가 행복하게 참여하는 연합 체육대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함께 한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은 ▲ 월곶 ▲ 개곡 ▲금성 ▲ 김포서 ▲ 감정 ▲서암 ▲ 통진 ▲ 하성 ▲ 학운초등학교병설유치원 9개이며, 김포교육지원청에서는 ▲ 사회복무요원, 주무관 협조로 학부모 차량 주차 안내와 질서유지 ▲ 유아교육지원팀 장학사 및 초등교육지원팀 장학사들의 행사 운영 지원 ▲ 안전관리 강화 지원 등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의 성공적인 연합 체육대회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들은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신나는 체육대회에 참여해 보는 기회를 가지며 건강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었다.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 교육 기반 마련해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문화유산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26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17일에 열린 상임위에서 이 위원장은 “기존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에서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유산(遺産)’으로 정책 패러다임이 바뀌고, 이를 반영하여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연계한 문화재청 소관 법률 제·개정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배경을 설명한 후 “이러한 변화와 더불어 문화유산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이다”라고 조례안의 의의를 소개한 바 있다. 이날 본회의를 마친 이영봉 위원장은 “본 조례의 시행으로 경기도민의 문화유산에 관한 이해가 증진되고, 이에 따라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문화 발전이 수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을 밝혔다. 계속해서 이 위원장은 “중장기적으로 문화유산교육 진흥은 전통문화가 현재에 기반을 두고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되는 계기로 작용해 한류문화 확대‧발전에 자양분을 제공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영봉 위원장은 “도민의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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