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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 경기도 무형유산 지원 확대를 위한 조례안 개정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열린 제37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유종상 의원은 국가유산체제를 도입하는 '국가유산기본법'이 제정됨에 따라 ‘무형문화재’를 ‘무형유산’으로 명칭을 개정하고 소멸 위험에 처한 무형유산의 보전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고자 개정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지사가 경기도 시·군 및 공공기관 등에게 전승공예품의 우선구매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무형유산 전승자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창업·제작·유통 등에 필요한 지원 규정 ▲‘도긴급보호무형유산’ 지정 근거 마련 ▲‘무형문화재’를 ‘무형유산’으로 명칭 변경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유 의원은 “문화유산의 보호는 전통적으로 유형유산에 치중됐지만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무형적 가치를 존중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국제사회가 무형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 또한 세심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무형유산의 보호와 진흥을 위한 미래 백년대계를 준비해 나가야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인공지능연구소)『산업부 2024년 전자부품산업기술개발 사업』선정
- 이차 전지로 인한 재난 및 사고 최소화 목표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산학협력단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정근)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시행하는 2024년도 전자부품산업기술개발(주력산업IT융합)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영만)은 ㈜일광엠씨티, 유니스㈜, 소주미림신능원유한공사와 한-중 국제공동 연구개발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으며, 향후 3년간 총사업비 3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이차전지 캔용 내열 코팅 자동화 기술 개발 및 품질 인식 자동화 지능형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과 해외 수요기업 실증」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열폭주 저항성이 강화된 이차전지 발화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고내열성 코팅 공정 및 인공지능 기반 코팅 불량 검출 기술을 개발한다. 검출 성능은 ‘불량 감지 크기 100㎛ 이내 및 불량 인식률 95% 이상’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한경국립대학교는 딥러닝 영상인식 기술을 통한 품질검사 공정데이터 수집 및 AI기반 품질관리 시스템 개발을 담당한다. 장인훈 인공지능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불량 감식 성능을 구현할 것이며, 안정성 및 생산속도 향상을 통해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수익금 500만 원 기탁
(중부시사신문)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가‘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 500만 원을 탄벌동에 기탁하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탄벌동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목현동 해와달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탄벌동 기관단체장, 새마을회원 및 주민을 비롯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여러 후원단체로부터 기증받은 건어물, 의류, 다육 식물, 참기름, 과자뿐 아니라 노영재 미강요 광주왕실도자기 명장의 도자기 6점 등의 물품과 새마을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김순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와 함께 뜻을 모아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탄벌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주민들 덕분에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눔·배려·연대의 새마을운동 시대정신을 꾸준히 실천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더 새롭게 시작하는 전문가 역량 강화교육 매체 치료
(중부시사신문)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다양한 예술 매체를 활용한 전문가역량 강화교육을 4월 17일, 24일, 이틀 동안 관내 위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실무자 등 23명이 참여했다. 이번 역량 강화교육은 안혜숙 교수(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의 지도로 통합예술치료 이해와 활용안으로 원드로잉, 기분 온도계, 컬러성격유형검사의 이해와 활용, 컬러지노그램을 활용한 가족탐색법, 동물가족화, 감정카드, 핵심 문제 접근법, 우주 착륙장 만들기 협업, 조각 글자 만들기 협업 등으로 이루어져 일선 현장에서 아동 청소년들의 상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매체들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점동중학교 상담교사는 “교육 내용이 실제로 학교 현장에서 상담할 때 도움이 되는 활동들로 진행이 되어 큰 도움이 됐고, 직무연수 프로그램이 유익하고 좋아서 다음에는 심화 교육을 듣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교육 후 언어표현이 서툴거나 감정표현이 어려운 청소년 상담 시, 매체 치료가 매우 효율적이었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이에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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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중부시사신문)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제1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선정작, 안재훈 감독 '아가미' 애니메이션의 칸,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경쟁 진출
(중부시사신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에서 진행하는 제1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선정작품인 안재훈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아가미'가 애니메이션 세계 최고 권위 영화제인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영화 콩트르샹 경쟁에 진출했다. BIAF의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은, 한국 장편애니메이션의 발전과 국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국내 애니메이션 기획 및 창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작과정과 연계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같이 진행한다. 또한 BIAF2023에서 기획전시(안재훈감독 : 아가미특별전), 워크 인 프로그래스(아가미 감독 노트-첫 번째 숨)를 통해 아가미가 첫 소개됐다. 삶의 끝에선 순간 아가미가 생겨난 소년 ‘곤’의 이야기를 담은 안재훈 감독의 '아가미'는 소설가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30여년에 걸친 감독의 제작 시스템이 완성에 이른 '아가미'로 올해 다시 안시에 초청됐다. 안재훈 감독은 “한국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이제야 문화로 자리잡아 산업에 이르는 과정에 있다. 이 과정의 난관 속에 (BIAF와 같은) 기관의 지원은 마중물과도 같기에, 지원을 받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송내중앙중학교, 우리들의 첫 번째 약속 ‘사복 데이’
(중부시사신문) 송내중앙중학교(교장 강회배)은 26일 학생들의 자치 의식 및 자치 능력 향상을 위해 학생자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우리들의 첫 번째 약속 사복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준비부터 실행까지 학생자치회가 주관하고 교사들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두가 참여하는 뜻깊은 축제였다. 의미있는 행사를 위해 학교 구성원들은 학급자치 회의와 교직원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학생들은 행사 전 사복데이 운영 취지와 방침에 대해 사전 홍보하고 교복 단정히 입기 캠페인 활동을 통해 평소 지켜야 할 규칙을 내면화했다. 평소 어렵게 느꼈던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교복을 단정히 입고 교실에 서 깜작 패션쇼를 보였고, 점심시간에는 사복을 입은 자율동아리 밴드부 학생들이 버스킹공연을 하며 송내중앙중학교 교육공동체 일원이 모두 참여하는 하루였다. 사복데이에 대한 학생들은 ‘어색했지만 좋았다.’, ‘선생님들의 이벤트에 감동받았다’, ‘편안하고 체육복도 많이 입고 와서 좋았다’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학생자치회 회장은 “학생자치회 활동에 선생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자유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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